여행/15부모님과이탈리아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호이짜0 2016. 3. 21. 16:15


이곳을 두번이다  다녀온 후에 비로소 알게 된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라는 곡에 베키오 강과 아르노 강이 가사에 나온다는 것.

잔잔하고 아름다운 아르노 강과 베키오 다리를 떠올리며 이 노래를 음미해본다.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h dear daddy


Mi piace,e  bello bello

그를 사랑해요. 그는 정말 잘생겼어요. I love him. he is so handsome.


Vo'andare in Porta Rosa

포르타 로사에 가서 . i want to go to porta rassa


A comperar l'anello

반지를 살거예요. to buy the ring


Si, si,ci  voglio andare

그래요, 거기에 갈거예요. yes i want to go


E se l'amassi  indarno

만약 내가 헛되이 사랑하는 거라면  And if i were to love him in vain


Andrei sul Ponte Vecchio

베키오 다리로 가서   I would go to the ponte vecchio


Ma per buttarmi in Arno

아르노 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and throw myself   in the Arno


Mi struggo e mi tormento

나는 괴롭고 고통스러워요


O dio! vorrei  morir !

오 하느님. 차라리 죽고 싶어요


Babbo, pieta, pieta

아빠 ,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Babbo, pieta, pi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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