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에 다시갈 이유 비엔나에 다시 간다면 시원한 호이리게도 아니고 화려한 오페라하우스에서 미련이 남은 발레도 아니고 모짜르트음악회도아니고 어떤 베이커리 빵집에서 우연히 샀던 한 덩어리의 빵맛을 잊지못해서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18
비엔나에서 부다페스트로 이동 비엔나를 떠나며 9월 28일 금 이른 아침을 먹고 미처 다 돌아보지 못했던 슈테판 성당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니 항상 관광객들로 둘러싸여 제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곳들이 제대로 보인다. 비엔나를 떠나는 아쉬움을 안고 걷다가 문득 뒤돌아 보니 슈테판 성당의 멋진 청색과 금색의 모자.. 여행/18부모님과비엔나.부다페스트 2018.11.05
쉔부른 궁전 쉔부른 궁 9월 24일,월 ,비. 구름, 바람, 추웠다. 밤새 낯선 도시의 소음에 깊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뭔가 부딪치는 듯 쿵쾅거리는 소리에 잠이 깻지만 소음의 정체를 몰라 다시 잠을 청하려고 눈을 억지로 감고 있다가 도저히 못참고 일어나 출입문은 제대로 닫힌걸 확인하고 부모님이 계.. 여행/18부모님과비엔나.부다페스트 2018.10.15
인천 출발-비엔나 도착 인천에서 비엔나까지 9월 23일-10월 1일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여행했다. (9월 23일) 서울역에서 부모님과 동생을 만나서 인천공항 2터미널에 도착하니 1터미널보다는 동선이 좀 짧아서 이동하기가 편했다.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게이트로 향.. 여행/18부모님과비엔나.부다페스트 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