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꼰스키 박물관-러시아 바이칼 여행 7.21일 볼콘스키 박물관 이번 바이칼 상품을 택한 이유중의 하나가 전쟁과 평화의 주인공의 하나가 이곳과 관련이 있다는 거였다. 전쟁, 데카브리야트, 시베리아 유형,,, 이야기는 너무 길다. 이 볼콘스키가 전쟁과 평화의 안드레이의 모델이었고 톨스토이의 숙부였다는 정도만 알고 갔다 .. 여행/12부모님과러시아 2012.08.29
이르쿠츠크 중앙시장 - 러시아 바이칼 여행 7.21일 이르크추크 중앙시장 과일사기 도전 멜론사기 - 저 커다랗고 기다란 노란 호박같은 멜론, 일명 참외는 참 달고 맛있었다. 체리사기 - 체리는 실패.. 아마도 이렇게 추운나라에서 체리가 나올턱이 없다는 결론과 함께 그 맛을 보니 신선도가 너무 떨어진다. 그래도 재미로 사봤는데 .. 여행/12부모님과러시아 2012.08.28
앙가라 강변 러시아 바이칼 여행 -7.21일 앙가라 강변 강아지 끌고 산채나온 노부인과 순한 강아지 - 푸들 같은데 엄청 크지만 순했고 첨엔 무뚝뚝하기만 하던 아주머니도 나중에 만져봐라, 사진도 찍어라 하면서 웃으신다. 이곳 사람들도 말않고 있으면 화난 사람같다. 이른 아침이고 흐린날씨로 한적.. 여행/12부모님과러시아 2012.08.27
바이칼 여행 - 이르쿠츠크 시내. 키로프 광장 7/21(토) 아침 모닝콜에 일어난다. 3시간 정도 눈 붙인것 같은데 정신차리고 일어나야 한다. 1층 로비의 식당은 정갈하고 토마토등이 신선했고, 다농에서 나온 요구르트는 대인기 였고, 크레페가 맛있어서 빵보다 더 손이 갔고, 조카가 쥬스를 마시려고 하다가 유리컵을 깼는데, 당연한거지.. 여행/12부모님과러시아 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