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레몬의 비밀의 정원

마지막 하루 일정 , 대만 타이페이 노보텔 호텔 이런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왼쪽 샤워부스는 벽이 유리로 되어있는데 벽의 버튼을 누르면 유리가 투명으로 변해서 침대쪽에서도 볼 수 있다고 종업원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이런 욕실을 지나면 이런 침대가 있다, 맘에 들던건 침구 ..

둘째날 식사도 하고 돌아다니다가 빌리지 우리 방앞에 도착했는데 문앞에 웬남자 등산화 같이 생긴 투박한 신발이 놓여 있는게 아닌가 ,,아! 누가 자기 방을 착각하고 잘못 놓고 갔군 하고 아무 의심없이 문을열었는데 갑자기 안에서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순간 너무 놀란 우리..

만다린 항공으로 대만 타이페이를 이륙하여 오키나와의 이시가키 공항까지의 즐거움은 차갑고 딱딱한 기내간식도 아니고 차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하늘의 구름의 연출장면이다. 일본으로 갈때는 오른쪽, 돌아올때는 왼쪽편이 좀 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이른 오후..

바라만 봐도 시원한 카비라의 공중그네, 여행을 시작하기전의 설레임,,끝날때의 아쉬움,,약간의 우울감마저, 며칠간의 울렁증,, 그래도 돌아와 생각해 보면 몸과 마음이 정화된것 같은 여행이다. 훨씬 생활에 여유와 안정감이 든다. 내방에서 바라보면 바다와 수영장과 함께 공중그네장..

양궁장에서 만난 GO Hertock. 자기 어머니 한테 받았다는 하와이 악기 우클렐레를 연주하는 재미있는 지오, 동생이 가지고 있던 카메라랑 같은거 가지고 있는데 이제 사진은 질렸다며 동생에게는 카메라를 나는 저 우클레레를 가르쳐주며 제부와 동생은 양궁선수를 꿈꾸게하며 즐거운 시간..

리조트 2층 식당에서 바라본 풍경들. 식당건물과 요가 스쿼시등을 할수있는 건물과 극장 수영장등과 연결된 복도의 젼경. 이른 아침이라 수영장 주변도 한산하기만 하다. 이길 저길들을 퍽이나 종종대며 다녔었지. 아직 아침.. 멀리 리조트 앞바다가 그림같이 고요하다.. 카비라 바다 색..

7월 28일 아침 7시에 집을 나서서 김포공항을 들러 인천공항 고속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정확히 이번 여행지는-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키섬에 있는 클럽메드 카비라 리조트-이다. 중화항공을 타고 타이페이 공항을 경유해 오키나와 이시가키섬 공항에 도착하니 거의 오후 6시가..

사람 모습을 닮았다는 마우이 섬,, 그날 우리는 귀뒤로 넘어갔다가 ,,어깨로 넘어갔다가,, 3천미터가 넘는 고지대 화산공원,,아 귀도아프고 멀미도나고,, 차량이 사정없이 지그재그길을 달린다. 차에 놓아두었던 과자 봉지가 올라갈수록 빵빵하게 부푸는 마술을 가이드분이 보여준다. 화산공원답게 정..

차창으로 바라본 하늘. 오하우섬 공항에 내려서 쨍하고 맑은 공기를 느끼며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다 보이는 태평양. 하와이 주청사 앞 그리고 카메하메하 왕 동상. 이런차로 다니며 여행. 다음 서핑에서 문득 발견한 여행기사 http://media.daum.net/life/outdoor/newsview?newsId=20121211140404309 오하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