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장에서 만난 GO Hertock. 자기 어머니 한테 받았다는 하와이 악기 우클렐레를 연주하는 재미있는 지오,
동생이 가지고 있던 카메라랑 같은거 가지고 있는데 이제 사진은 질렸다며 동생에게는 카메라를 나는 저 우클레레를 가르쳐주며 제부와 동생은 양궁선수를 꿈꾸게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줬다.
우리에게 sun set코스를 데려 가겠다며 6시반에 식당에서 보기로 했는데 우린 그만 다른 지오의 말한마디에 6시에 파노라마 워킹을 다녀오고 말았다, 그리고 식당에서 만났는데 조금 실망하는 표정^_-;;
이분 말이 아주 쎄다,, 20 years ago..라니 흑,,
베드민턴 시합에도 나타나고 마지막날 쇼에서도 큰 활약을 그리고 바에서 댄스타임에서도 즐겁게 분위기 이끌던데 우리는 편의상 양궁씨라고 불렀다^^ . 그가 찍어준 사진은 확실히 좀 다른듯,,
이제보니 스맙의 나카이상을 닮았다..
둘째날 오후 6시에 시작되는 파노라마 워킹 코스에서 ,걸어 가면서 구아바 열매도 직접따서 맛보고 파도소리도 듣고,,키다리 아저씨가 떠오른다.
썬셋 힐에 가면 이 사진보다 좀 더 강렬한 진홍색 석양이 반긴다.
사흘째 되던날 썬쎗을 보고오던길에 보이는 입구 사인에 붙어있던 도마뱀들..
이들은 어디서나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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