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꼰스키의 집의 푸쉬킨 상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로 시작하는 시를 어릴때 부터 어디서 본기억은 없지만 어디선가 하도 많이 들었는데
그 느낌은 그리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아니고
뭔가 비유적인 좀 야유하는 듯한 느낌이었고
싸구려 같은 느낌이었다,
그 시따로 푸쉬킨따로 입력이 되어있다가 이번 여행에서
저 동상이 왜 저곳에 있는지 의문점을 갖기 시작하면서 그에 관한 자료들을 찾아 읽게 되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전자책으로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라는 책을 읽다가 이번 여행지인 이르쿠츠크와 푸쉬킨에 관한 글이 올라와 있어서
반갑게 읽어보니 갈증이 좀 해소되는 느낌이다.
5장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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