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사과

 

 

사과나무란 뿌리는 해당화 뿌리에 사과나무를 접붙힌 형태로 비료 농약없인  자라기 힘든 사과를 자연농법으로 키워낸다.

태풍에도 이웃집 사과나무가 뿌리째 뽑혀 날아올지경에도 이곳 사과나무는 단단히 자리잡고 태풍을 이겨내고 몸집을 키우기보단

뿌리로 온전히 버티고 영양분을 끌어올려 자라는 사과.

사람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일찍 꽃을 피우면 제때에 열매를 맺기가 힘들다.

제때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위해 뿌리가 튼튼해야한다.

너무 일찍 꽃을 피우는것 보고 확인하기 위해 과잉영양과 보호, 온실속에 집어넣고 부채질하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