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book

파리지앙 이야기

호이짜0 2014. 5. 9. 17:25

 

 파리지앙 이야기

로랑 도이치 지음.

 

남쪽에서 온 로마인들은 세느강 왼편을 식미지로 만들었고, 북쪽에서 온 프랑크족은 강 오른편을 개발하는 것은 당연했다.

5세기말 파리 근교에 주둔한 프랑크 족이 세운 요새. 이 성채( 프랑크 언언로  로체버) 에서  루브르란 말이 나왔다.

 오늘날 파리의 단일 공간 중 가장 넓은 루브르는  프랑크 침략자 들의 사적 건축물과는 암 상관이 없다.ㅣ 요새를 성이 대체했고 성이 궁으로 바뀌었고 궁전이 다시 박물관으로 탈바꿈한 것.

원래 용도는 역시 성채. 몇명 유적이 아직 남아있다.

 

노트르담 지구를 걷다 보면 많은 감동적인 유산과 마주친다.옛날의 시테섬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잇는  가장 좋은 방법은 라 콜롱브 거리에서 쥐르생 거리를 바라보고 서는 것. 그곳 말고도 쥐르생 19번지에 있는 생 태냥 예배당은 노트르담 성당을 둘러싸고 있던 23개의 교회 중에서 가장 최근의 유적이다. 그 다음은 샤누아네스 거리의 18,20번2지에 잇던 집 두채중 하나는 이발소였고 하나 는 제과점이었다. 이발사는 수도원의 수사들을 ,,,

22ㅡ 24번지에서는 16세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집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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