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 템페라 화(혼합하다는 뜻의 이탈리아 어temperere"에서 나온 말이며 네덜란드에서는 1440년 , 이탈리아에서는 1500년까지 패널화를 그릴때 쓰던 물감이자 기법이다.안료에 물과 점착성이 있는 결합재(꿀,우유,아교를 첨가한 달걀이나 기름)을 혼합해서 여러층으로 덧칠한 그림이다)
프레스코화 -> 템페라 -> 유화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 뵐플린의 관점(Heinrich Wolfflin)
1. 선적인 것과 회화적인 것(촉각적인 것과 시각적인 것); 선적인 것이란 정확하게 밑그림을 그려넣고 , 그 라인을 따라 물감을 채워넣는 양식을 말한다. 선의 흐름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양식인데,비너스의 탄생에서 이특성 확인.
2. 평면적인 것과 입체적인 (심층적인)것
3.폐쇄적인 형식과 개방적인 형식
4.다원성과 통일성(다수적인 단일성과 단일적인 단일성)
5.명료성과 불명료성(절대적인 분명성과 조건적인 분명성)
-짧은 르네상스를 거쳐 매너리즘시대를 거쳐 절대왕정 시대인 18세기에 바로크 양식(일그러진 진주)
아르놀트 하우저 - 개방적인 비건축적(비조직적)형식을 즐겨쓰는데 있다, 이시대의 그림은 페쇄적인 고전주의 그도를 벗어나 스냅사진이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즉흥적이며 일목요연하지도 않다, 빛과 어둠의 대조를 극대화하여 형태와 깊이감을 과장하는 특성.
- 17세기는 르네상스에 의한 근대정신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시기. 그동안 미술의 중심지였던 이탈리아가 쇠퇴하고 막대한 식민지가 생긴 스페인. 벨기에.네덜란드가
중심지로 떠오름. 17세기 초 교회는 종교개혁으로 잃었던 힘을 카톨릭권의 반종교개혁 운동으로 지지기반을 회복한 결과 로마는 예술의 중심지 역할,
유럽각지에서 고대와 르네상스 미술을 연구하기 위해 미술가들이 로마로 몰려듬
* 카라바조- 17세기 대표적 바로크미술가, 현실이 추하든 아름답든 있는 그대로를 충실히 표현하겠다, 현실은 이미 그 자체로서도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 지안로렌초 베르니니 -17세기 바로크 조각의 거장. 고전 조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관능미와 우아미의 유동적인 구성, 안정된 자세를 취하는 르네상스조각과는 감정에 호소하는 방법이 다름.
17세기 카톨릭은 프로테스탄트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미술의 힘에 의지. 카톨릭은 문맹자들에게 교리를 가르키는 일 이상으로 미술이 교회에 공현할 수 있다는 사실발견하고 미술이 문맹자뿐아니라 지식인들까지도 설득하거나 개종시키는 힘을 가졌다고 생각. 그 주도적역할을 베르니니가 맡음.
*디에고 벨라스케스(1599-1660)카라바조의 사실주의 미술에 영향 받아 자연을 냉정히 관찰. 스페인의 궁정화가, 르네상스 이후 성행한 고전적 회화나 바로크 회하를 넘어선 새로운 차원의 화풍, 붓을 매우 능숙하게 구사, 멀리서 보면 아주 세밀하게 그린듯 정교하게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붓 터치의 강약과 색채만으로 그렷음을 알 수 있다.붓질에 능숙하지 않으면 열 번을 계속 덧일해서 묘사해도 되지 않을 것을 그는 단 한 번의 붓질로 그려낸 것.- 고야나 인상파 화가 마네에게 큰 영향,
(시녀들)- 펠리페 4세의 궁정일상 =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토라진 공주를 달래는 모습, 왕과 왕비가 들어오는 것도 모르는 사람, 황급히 인사하는 사람, 어릿광대와 개를 발로차는 소년도 공주 비위 맞추기 위해/
벨라스케스가 왕과 왕비의 초상화를 기리는데 마침 공주가 이곳을 찾아온 장면
멋진 콧수염 기른 벨라스케스
소실점의 위치는 왕과 왕비의 모습이 비친 거울/ 왕의 시선이 발원하는 시점이 화가의 눈이 있는 시점이기도 하고 이 그림을 바라보는 관람자의 시점이기도 하다.
->왕의 시점과 화가의 시점, 그리고 관객의 시점을 동일하게 표현/구성, 형태. 질감, 공간, 빛, 분위기등에서 화가의 탁월한 감각이 집약된 작품,
마르가리타 공주는 펠리페 4세의 공주로 2살때 13살의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가 될 외삼촌인 레오폴드 1세와 약혼이 되어 있었다, 이때 아버지 펠리페 4세로부터 35케럿의 블루다이아몬드를 선물로 받음. 근친혼이었던 이들은 어린공주가 성장할때까지 기다려야 했기에 공주의 성장모습을 그려 비엔나로 보내지게 되어 현재 그 그림은 비엔나에 많이 남아있다.
26살의 왕자와 15살의 공주가 결혼하고 음악황제로 불리던 레오폴드 1세와 그녀는 서로 잘 통했다고 하는데 22살에 아이를 낳다 죽음.
예쁜 공주는 점점 가문의 유전인 주걱턱으로 변해 가며 이는 마리 앙투아네트에게로 이어진다.
-페르디난트 3세-레오폴드 1세-카를6세-마리아 테레지아- 마리 앙토와네트
당시 스페인은 펠리페 2세이후 막강한 군사력을 갖고 있었으나 예술분야에선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벨라스케스가18세에 궁정화가 24세에 펠리페 4세의 수석 궁정화가로 등장, 출신이 낮아 기사가 될 수 없었음에도 국왕의 신임이 두터워 '성 아이고'십자훈
루벤스와도 관계 돈독, 스페인의 예술적 출발을 예고하는 벨라스케스는 고야, 가우디, 피카소, 달리,미로등 스페인 작가들에게 큰 영향 끼침.
1819년 문을 연 프라도 미술관은 벨라스케스 최고작 40점을 전시한다.
17세기 네덜란드는 에스파냐의 탄압에서 벗어나 유럽최고의 강대국, 프랑스 혁명ㄷ보다 180년 앞선 시민혁명으로 얻어낸 자유. 그결과 카톨릭에서 벗어나 신교와 자유의 나라,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의 황금기. 에라스무스, 스피노자,데카르트, 렘브란트
17세기 유럽전반에는 그림을 그리는 전형적인 방식- 정확하고 충실한 데생을 기본으로 하고 명암처리,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세히 묘사- 렘브란트는 따르지 않음.
암스테르담을 중심으로 활동한 렘브란트는 루벤스와 함께 네덜란드의 거장,
1789년 프랑스 혁명 이후 이익얻은 계층은 부르주아 계급, 이들은 평민이며서도 지식가 재산으로 귀족과 평민 사이에 자리 잡은 또 하나의 계급- 나폴레옹 집권, 끊임없는 전쟁-일시적 왕정 복고-1848년 2월 혁명, 왕정
시대 종막, 이때 산업혁명으로 인해 자본가가 형성되고 점점 열악해진 근로자들이 프로레타리아트 계급의식 생김. 동시에 급진적인 예술적 행동주의 등장. 비예술적이고 도덕적이며 지적인 가치에서의 해방을 뜻하는 낭만주의의 출현.
들라크르아 - 상상력과 열정같은 인간 내면 감정 중시 , 인간의 영혼을 감동시키는 회화 추구
앵그르- 이지적이고 치밀한 형식적 표현
이 두사람의 현실인식과 미의식의 차이가 동시대에 두개의 미술사를 만듦.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그리고 리얼리즘과 인상주의 등 다양한 유파 형성 계기
양식(style)에서 이즘(ism)으 시대로 바뀜, 궁정과 귀족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일반 시민에게로 확산, 후원자가 사라짐으로 작가들의 개별적 생활은 더 비참하고 곤궁한 상황
종래의 미적취향에 따라 수용하고 거부하던 소국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예술에 관해 새로운 감성과 의식이 생겨 회화를 공적인 가치를 지닌 예술과 문화로 그 지위를 향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나타남,
근대 정신의 소유자, 프라시스코 드 고야
렘브란트로 부터 통찰력, 벨라스케스로부터 사실적 묘사력을 영향받음. 이전까지의 화가들과 달리 신, 왕, 영웅등 고전적인 아름다움 묘사에서 벗어나 작가 자신의 주관적 느낌이나 감정을 표현.
1746년 사라고사 아라곤 출생. 1년간 이태리 유학 시 헬레니즘 시대의 거대한 조각들의 양감에 깊은 인상 받음.
귀국후 테피스트리 밑그림. 탁월한 초상화 실력 , 많은 후원자 생김. 그의 초상화는 귀족들을 조롱하듯 이면까지 냉소적인 시선으로 표현"회화에는 규칙이 없다"
세비야 휴가중 청력잃음.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혼란스런 스페인 귀족사회에 환멸느낀 고야는 생계유지를 위해 다량의 에칭 판화제작, 주제를 가리지 않아 외설작가로 낙인찍혀 종교재판까지 불려갔다온 고야는 비참한 백성들은 호의적인 관점에서 이들을 학대하는 귀족들에 대해서는 혐오의 시선에서 그림그림.1820년 중병이든 고야는 자기집 벽에 검은 그림 시리즈 그림.1824년 보르도로 망명, 죽음/
신 고전주의자 다비드와 동시대 살았지만 훨씬 급진적인 예술관.그의 화법은 아카데미즘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유분방한 발상과 대담한 실천결과물,당시 유례가 없는 일.
어떠한 화파도 이루지 않았지만 근대 미술의 선구자로 평가
1808년 5월 3일 - 1080년 봄, 프랑스군의 마드리드 점령, 민중의 항쟁. 스페인 시민 봉기의 참혹함을 그림, 고야이전의 작품들이 종교적인 믿음을 바탕으로 죽음의 장면을 순교자처럼 숭고하고 초월적인 미로 표현했음을 볼때 획기적인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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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고전주의 - 프랑스 대혁명과 산업혁명이후 사회는 특권층이 아닌 일반 대중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감. 프랑스 혁명이끈 혁명가들은 자신들을 부활한 그리스,로마의 시민으로 자처함. 그들은 프랑스 문화에 그리스.로마풍의 화려함과 복고 취향적 취미를 반영함-> 신고전주의
푸생- 자크 루이 다비드-앵그르
5년 동안의 이태리 유학에서 그리스와 로마의 조각을 통해 신체의 근육을 실감나게 표현하면서 품위있게 묘사 함. 모든 세부를 생략하고 단순하게 표현하는 법 터득.
신 고전주의는 과장된 바로크 미술과 지배층의 향락적 호사취미에 부응하는 장식적 화려함을 추구하는 살롱 중심의 로코코 미술에 대한 반동. 프랑스 혁명과 관계, 애국심과 계몽의 성격. 다비드는 루이 16세 처형 찬성 투표. 눈요깃 거리로 전락한 미술애 대해 이의 제기 위해 절제도니 형식미 추구.
그러나 마라의 죽음처럼 특색있는 그림을 그렸으나 나폴레옹의 궁정화가로 나폴레옹 대관식같은 그림도 그림.신화나 고대 소재 작푸에서는 시대에 낙후된 이상적 형식주의에 빠짐.
도미니크 앵그르 - 다비드의 제자, 신고전주의의 절정. 고전적 아름다움 표현한 마지막 화가
다비드가 고전적인 형식미를 박력 있는 이미지의 남성 그림. 앵그르는 여성의 이미지로 표현, 정확한 데생과 함께 세련된 색채도 표현 함.
앵드르의 맞수 들라크루와는 감성과 색채 중시.
샘- 오르세
라 그랑드 오달리스크- 루브르 - 나폴리 왕국의 여왕의 주문, 긴 허리 표현으로 혹평. 그러나 활등처럼 굽은 반원의 선에 가까운 표현은 각선미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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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 프랑스 혁명과 산업혁명 후 도시화로 인한 삭막하고 형식적이고 무감동한 구체제에 대한 반발로 등장.
고야
테오도르 제리코 ..1811~1815년까지 나폴레옹의 약탈덕분에 엄청난 미술품을 갖게된 루브르에서 그림을 복제하면서 그림을 배움.
피렌체와 로마에서 지내면서 미켈란젤로와 바로크 미술에 매료됨.
메두사 호의 뗏목 - 고전주의에 반기. 낭만주의의 선구적 작품
1816년 프랑스 식민지였던 세네갈 통치할 요원태우고간 배가 침몰149명은 급히 뗏목제작 표류,12일후 생존자는 15명 뿐, 파도에 휩쓸리고 굶주림으로 인육까지 먹는 참사.
제리코는 생존자 인터뷰,실제 폭풍우 속에서 뗏모을 타보고 시체를 스케치 해본 후 그린 상상력으로 그린게 아닌 훌륭한 데생력 보여 줌.
그의 감수성과 상상력으로 인간의 극적 상황을 표현. 이 그림에 대한 정부의 비판에 영국으로 건너가 말에서 떨어져 33년의 생을 마침.
들라크루와.. 단테 .쉐익스피어, 단테등 낭만적 요소들에 영감받음. 그는 당시까지 유래가 없던 색채 사용의 대담성,보색관계의 적용과 함께 어던 면을 하나의 색이 아닌 몇가지 색으로 나란히 칠하는 필촉분할 기법 시도해 인상파의 특징의 시작.
탁월한 문장력으로 많은 글을 남김.
앵그르와 서로 대치 관점. 앵그르는 르네상스 전성기나 고전적 아름다움의 절정에 도달
들라크루아는 내적 감수성과 상상력의 표현에 작합한 비대칭, 깊이의 표현에 있어서의 사선구도 감성 유발 분위기 색채 효과 중시.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부제;1830년 7월 28일)- 루브르
왕정 복고에 반대하여 봉기한 시민들이 3일간의 시가전 끝에 부르봉 왕가 무너뜨리고 루이 필립을 국왕으로 맞은 7월 혁명을 그림.
조국의 승리를 위해 직접 나서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조국을 위해 그림. 민주주의 쟁취하는 프랑스 역사에 대한 애국심 고취.
혁명에서 쓰러진 사람과 대비해 여인의 표현은 낭만주의의 중요 요소인 비현실의 진리 대변...
조르주 상드와 쇼팽의 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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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 쿠르베
신고전주의의 시대착오적 경향과 낭만주의의 비현실적 경향의 대립에서 사회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한 사실주의의 거장,
프랑스 쥐라 산맥의 농부의 자식.1840년 피에르 조제프 프루동의무정부주의 사상을 접,
쿠르베의 리얼리티는 상상력 색채따위가 아니라 ㅜ부르조와에게 착취당하는 서민들의 현실인 비인간적인 사회.
당시 예술가들과 브루조아들의 거센반발에도 살아 있는 예술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맞서싸워 거장의 반열에 오름.
1855년 만국박람회 심사워원들에게 거부되자 박람회장 입구 가건물에서 "리얼리즘 G쿠르베"를 내걸고 개인전 열어 그는 리얼리즘, 즉 사실주의의 대명사로 인식.
사실주의는 다비드와 앵그르의 신고전주의와 들라크르와의 네오바로크시즘의 대를 잇는 미술사조.
화가는 무엇을 그려야 하는가 문제의식을 최초로 제기한 화가, 리얼리즘은 사회적 현실과 에술적 현실의 문제가 이원화되는 계기가 되어 리얼리즘에 비판적이었던 인상주의의 특색을 돋보익 만듦.
그후 '자기 시대에 속해야 한다"는 도미에의 삼등열차에 이어 풍경화조차도 기존사회의 문화에 반항의 표현이 되는, 즉 실제의 인물, 자연 대상의 그림들이 그려짐->
바르비종파- 파리 근교의 퐁텐블로 숲 기슭의 바르비종 지역의 루소,밀레등.. 이들은 영국 화가 컨스터블의 영향을 받아 새로은 시각으로 시골풍경을 소박하게 그림.
이 중 밀레는 다른 바르비종파와 달리 자연속의 인간의 모습을 그려 냄.
"화가의 작업실"-원제목은 " 현실적인 알레고리-나의 7년간의 예술적 생애의 일면을 결정하는 나의 아틀리에의 내부"
알레고리란 눈으로 볼 수 있는 이미지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을 눈으로 볼 수있는 형태로 표현하는 것. 바로크 시대에 칼을 든 여성은 힘. 천칭을 든 남자는 정의를 나타냄.
화가는 이 작품에서 눈으로 볼 수 없는 사회의 현실을 나타내는 그림 표현.
"돌깨는 사람들" 아동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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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1865년 , 밝고 화사한 도시풍경. 대담한 터치. 원근감을 단순화시킨 독창적인 공간처리등 새로운 방식의 그림을 그리는 마네의 기법에 매료되어 모이는데 이들이 인상화화가들.
인상파는 현상, 그중에서도 가장 순간적인 대상을 그림.순간적 빛이 만들어 낸 색과 나아가서 색의 효과를 극대화 함., 빛을 색채로 표현하고자 함.
대상이 지닌 구조적 리얼리티보다 변화하는 색채로써 대상을 그림. 인상주의 이전은 물체에 고유색이 있다고 믿음, 인상주의자들은 당시 광학의 발달에 힘입어 빛에 반응하는 물질에 다라 사물은 다른 색을 띠게 된다는 사실을 앎.
*1839`1840년 사이 사진술 발명됨으로 사실적인 모사보다 수작업적 측면과 예술적 구상을 더 중시하게 됨.
빛은 합해질수록 밝아지지만 색채는 혼합될수록 탁해지는점 알고 팔레트에서의 혼색을 피하고 대신 캔버스 위에다 순색들을 두가지 이상 바르는 방식으로 그려 그 이전의 칙칙한 그림에서 벗어남. 이상적인 실재이거나 현실 비판에서 벗어나 개인적인 시각의 진실성 추구,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른"인상'을 가질때마다 다르게 존재한느 주관적 결과를 나타냄-> 이전 미술과 결정적 차이.19세기 후반엔 모든 예술 장르 중 인상주의 회하가 선두.
회라와 시탸크의 점묘법=신인상파,점묘파 -> 빛과 색채의 관계를 개달은 후 빛과 색의 관계를 광학 이론을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그결과 표현하는 터이도 일정한 크기의 색점으로 균등하게 배분되는 방식.
인상주의 선구자- 마네
후기 인상파 - 세잔 은 인상파의 문제점이 순간순간 변화하는 색과 형태를 쫒다보니 본질적인 것을 잃어버렸다고 의심. 순간적인 상황의 포착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형태의 단단함이 없어져버렸다고 생각. 형태에서 미술의 본질을 찾으려했던 세잔은 모든 사물의 형태를 구와 원통 원추라는 형태로 단순화시킴.
보다 완벽한 형태를 그리고자 전통적인 원근법적 시점 파괴.자의적인 명암 조작, 빛나는 화면과 입체감 모두를 얻고자 함.
사과와 오렌지가 있는 정물 - 앞에서 본 시점같지만 접시는 위에서 내려다본 시점으로 표현- 완벽한 형태표현위해 현실의 원리보다는 화면 내부의 원리를 따름.
->현대 미술의 아버지
고흐- 점묘법의 기법을 흡수해 격앙된 감정을 표출하기 의하여 점묘파의 색점을 율동하는 긴 터치로 연장하여 표현. 주관적인 감성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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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회화,,
바실리 칸딘스키 ..예술이 장식과 구별되기 위해서는 예술가의 감동에 바탕을 둔 "내적 필연성"이 있어야 하며, 예술가가 느낀 간동이 감각적으로 조형화되어 감상자의 감동에 전달되는 상호 간의 감동이 없으면 예술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았다.
음악에 조예가 깊었던 그는 음악이 현실의 소리르 ㄹ 재현 하지 않더라고 듣는 이의 ㅇ여혼에 호소할 수 있듯이 색채와 형태, ㄱ도만으로도 보는 이에게 호소할 수 있으며 이를 추상예술의 이론적 근거로 삼았던 것.,
예술은 시대의 산물이자 시대를 뛰어넘는 인류 보편의 작업
몬드리안
기울어진 사선은 불안감을 조성, 생기를 나타내는 수직선과 평온함을 수평선으로 표혀나 이 두선이 서로 교차하면 역동적인 평온함에 도달 한다고,
신 조형주의"책 출간 - 기하학적 조형 언어를 이용해 최고의 수수성에 이르려고 애썼으며. 최고의보편적 질서를 추구하고자 함.
그의 순수성은 네덜란드어인 스혼(schoon)의 이중적 의미인 깨끗하다와 아름답다를 뜻한다. 그의 순수성은 예술의 영역을 넘어 윤리적인 척도인 것.
카지미르 말레비치 -절대주의 예술
러시아 회화의 예술은 성상화(이콘)에서 출발
그의 사각형 동그라마 십자모형은 모든 대상이 사라진 근원적인 무의 상태를 뜻함.
* 참고-청소년을 위한 서양 미술사-도병훈
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 박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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