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릴렉스한 이시즌
너무 릴렉스했나
감기가 올려고 애를쓰고
이겨낼려고 분투중이다.
무라카리의 채소의 기분이라는 에세이중
그리스의 유령
을 읽다보니
그리스 취재중 으스스한 숙소에 묵은 이야기가 나온다
뭔가 그런 기분이 들면 취소해야 하는데
싼맛에 묵었다가 으스스한 그곳에서 날샌이야기를 읽는데
갑자기
작년 스페인 여행중
론다에서의
싸구려 펜션에서 묵었던때가 떠올라
다시 블로그를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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