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화면을 보다 정말 깜짝 놀랐다
수영장물에 염산을 뿌린다는 사실.. 않그래도 수영장에 가면 락스냄새때문에 수영장 가면 고생인데,
1년에 한번 수영장 물을 갈며 그때나 되어야 청소를 한다고 한다.
그러니 사람이 몰리면 물은 더 더러워지고 정상화 시키기 위해서 락스를 더 많이 넣게 되고
그 냄새를 중화시키기 위해서 염산을 넣는다니..정말 이럴수는 없는데,, 그동안 마신 수영장물이 몇통은 될텐데,
내가 가본 수영장중에 냄새가 제일 심햇던 곳은 잠실의 L000000 수영장이다.
지금도 그역한 냄새가 기억날 정도이니.. 그때 같이 갔던 여동생은 수영장 다녀오고나서 아토피피부염처럼 올라와서 밤새
긁어대느라 잠을 못잤다는 말을 지금도 가끔 한다.. 어린 조카와 임산부도 있었는데.
정말 너무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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