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지로 카네이션 꽃 만들기
정신 놓고 있다보니 어버이날이 코앞이다.
항상 허둥대다 급히 꽃을 사곤했는데 이번엔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퀼트 강사님께 다음시간에 같이 해보자 청했으나 사람들이 시큰둥하다.
그까짓꺼 필요없다는 반응이 놀라웠다.
인터넷을 뒤지니 종이로 펠트로 등등 다양하다...
뒤져보니 찌기리에 공예시간에 받았던 일본 종이가 조금 남아있다. 구겨진건 다리미로 종이를 펴서 시도해본다.
우리나라 한지와는 조금 조직이 다른 촉감이라는데
제대로된 우리 한지를 만나고 싶다.
먼저 종이 준비
양옆을 미리 핑킹 가위로 잘라 놓았다.
다행히 아주 조금있는 노란 종이를 중심 부분에 ..
다섯장 정도를 겹쳐서 아코디온 모양으로 접는다.
중심을 비즈공예때 쓰던 끈으로 묶는다.
한장씩 펼쳐준다.
완성~
흰색은 미리 연습삼아 휴지로 만들어 본것. 펼치기 전에 형광펜으로 색을 칠한 후 펼치기.
잎사귀를 고민하다 퀼트 잎사귀를 살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