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택시는 3명까지라고 하는데 가족이 나눠져서 탈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좋지 않은 기억도 있지만 비교적 시내버스 이용이 어렵지 않았고
루브르 근방에는 웬만한 곳으로 가는 버스는 다 있었고 정류장에 잘 표시해 놓아서
외국인도 어렵지 않았다.
72번 버스 노선 - 에펠탑 갈때 아주 유용 ( 얼마전 방송 꽃보다 할배에서도 이 버스를 이용하는 장면을 보고 참으로 반가웠었다)
버스는 굉장히 자주 오고 버스 정류장 양쪽에서 오가는 버스가 많으니 에펠탑쪽인지 오페라쪽인지 방향을 잡으면 실수할 일이 없을것 같다.
노선= 에펠탑=루브르 박물관- 샤를레역- 시청역
69번 노선= 엥발리드-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샤를레 역-시청역- 바스티유 광장
위 두 버스 타는 곳을 지도로 표시.
그 외 유용한 시내버스 노선도들
24번 버스 노선=오르세 미술관- 예술의 다리- 퐁네프 다리- 노트르담(솅 미셀)
21번 버스 노선= 오페라역- 피라미드역-루브르 박물관- 퐁네프다리- 생미셀(노트르담) -룩상부르크 공원
파리 시내버스 정보
http://www.ratp.fr/plan-interactif/cartebus.php?lang=uk
에 들어가서 번호를 클릭하고
빨간 점선 마크랑 모래 시계 마크랑 클릭해보면 궁금증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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