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의 이탈리아 여행기-괴테의 이동 루트
카를스바트(체코) carlsbad (Karlovy V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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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보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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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거(바이에른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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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겐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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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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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텐발트(Mittenw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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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사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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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차노
ㅣ 브레네(브레네르).Brenner
트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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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레토( 독일어와 이태리어가 혼조 하다가 이곳부터 완전 이태리어로 바뀜)
ㅣ 티롤지방
토르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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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체시네 (배편이용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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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시아 호수 ( 가르나르, 보리아코, 체치나, 토스콜라노 ,마데르노. 베르돔,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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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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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첸차(언덕이 만든 품속에 자리잡은 마을) . 안드레아 팔라디오의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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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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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바 (비첸차에서 파도바까지 마차로 4시간) 파도바의 열악한 대학 환경.시청접견실. 성유스티나성당
ㅣ 배
브렌타
ㅣ배(브렌타 강을 타고 내려와 석호도달)
베네치아 . 영국여왕(숙소이름, 산 마르코광장).리알토다리의 전경.성 마르코 탑.일 리덴테오 성당(필라디오의 작품들).파르세티 박물관.리도 섬
ㅣ선박
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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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토 ' 인구 오천명 , 평원위 도시 .아펜티노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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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타나리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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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야노(아펜니노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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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레도(아펜니노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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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토스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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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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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시 , 미네르바 성전(마리아 델라 미네르바)
ㅣ 4시간의 매력적인 산길.
폴리뇨(호메로스식 가족적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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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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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카스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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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포르타 델 포폴로(북문) , 퀴니날레 언덕,
1786년 11월 7일 - 앞으로는 내가 글쓰기를 등한히 하더라도 벗들은 너그러이 용서해 주기 바란다. 여행중에는 누구나 힘이 닿는 대로 잡아채려고 한다.
날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이 등장하는데 ,사람들은 이에대해 서둘러 생각하고 판단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 로마에 오니 하루에 너무나 많은 것을 접해서 감히 뭐라
말해서는 안 될 정도로 큰 학교에 온 것 같다. 그렇다 여기에 몇년 동안 머문다 해도 피타고라스식의 침묵을 지키는 것이 현명한 판단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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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의 전시실과 "아테네 파"의 대작 . 라파엘로의 스케치 감독하에 그려진 천정화
론다니니 건너편 남작(괴테의 가명, 숙소 건너편의 론다니니 궁전)
베드로성다의 벨베데레의 아폴로 상.체스티우스의 피라미드.
팔라티노 언덕의 황궁의 폐허(정말이지 여기에는 자잘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어쩌면 가끔 책망할 만하고 취향이 저속한 것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러한 것에도 보편적인 위대함이 담겨있다. 이곳에 온것은 내 방식대로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다. 마흔이 되기전에 위대한 대상들을 열심히 연구하고 배우고 나 자신을 도야해야겠다)
카라칼라 경주로, 비아 아피아의 황폐한 묘역들.메텔라 묘지. 대수로, 콜롯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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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카티- 별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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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스티나 성당(최후의 심판) -식스투스 4세
베드로 성당의 지붕위에서의 모습, 성 체칠리아 성당. 베수비오 화산폭발(무시무시한 두려움과 아름다움을 느낌)
시스티나 성당-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비교
팜필리 별장, 론다니니 별장의 메두사의 가면
1787 . 1/25
로마 체류에 대한 설명이 점점 힘들어진다. 먼 바다로 나갈수록 점점 수심이 깊어지는 것을 알게 되는 법이다. 나에게는 이 도시를 관찰하는 일이 그렇다.
강력한 군주가 대부족이 정착한 이주지가 아니라 유목민과 천민들이 터를 잡고 건장한 몇몇 청년들이 그 언덕에 세계의 주인이 살 궁의 터를 닦았던 것.
달빛에 비친 콜롯세움 풍경
아주 훌륭한 유적은 두세번 보아야 가닥이 잡힌다. 주된 대상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아야 그보다 못한 많은 것들이 그 사이에 끼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사랑하는 대상이 분명히 드러나고 가닥이 잡혀야 더 위대하고 진정한 예술품에 대해 비로소 냉정하게 반응할 수 있는 것.
이때 모사와 모방을 통해 온갖 방식으로 저 위대한 의도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서 ,단순히 구경하고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뜻을 보다 잘 파악하는 예술가는
참으로 부러워할 만하다, 하지만 결국에는 각자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해야한다.
시스티나 성당의 촛불행사, 화가나서 바로 나옴,이유는 이런 행사가 그림을 흐리게 하고 암흑에 잠기게 할 것이므로.
무언가를 빨리 파악하는 것은 정신의 특성이지만 올바로 실행하기 위해선 평생에 걸친 연습이 필요한 것/
나폴리와 시칠리아 (1787/2~6월)
겐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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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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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아피아 가도가 일직선 연장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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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디 - 매력적인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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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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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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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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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카세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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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포르티치 박물관
ㅣ 카프리섬을 지나, 배편으로 시칠리아로
팔레르모
-시칠리아가 없는 이태리는 마음속에 아무런 영상도 남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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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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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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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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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젠티 . 최상의 국수, 신전.쥬피터신전.헤라클레스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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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타니세타 - 시칠리아는 이태리의 곡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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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조반니(엔니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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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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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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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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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2권.